후룸라이드가 이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다가 사보타주 거는게 존나 납득이 안감.


한번 사고가 발생해도 4명정도가 한계고 심지어 몇몇 인원들은 개같이 낙법치거나 공중부양해서 안 다칠수도있음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사령관은 이미 첩자가 누군지 알고있고 얘가 세뇌상태라서 맛이 간 상태니까 역으로 이용하자해서


그대로 그 인원을 풀어둔뒤 사보타주 할법한 시간에 


이 인원을 중심으로 마키나와 증강현실 인공지능을 끌어와서 광역 트루먼쇼를 펼쳐서 이 인원(과 통신상태인 델타)를 꼼짝없이 속여서 오르카호 메인 엔진실같이 출력 높이면 존나 개같이 폭사하는 곳이라고 착각시키고(실제로는 고작 미완성인 후룸라이드...) 사보타주를 해킹 유도한 뒤


사보타주 성공과 동시에 통신기 및 세뇌장치를 해킹걸어서(레모네이드들 장비에 제일 빠삭한 알파가 담당) 차단시켜 첩자를 구조하면 델타 입장에선 마치 메인 엔진실이 폭파해 함께 폭사한걸로 생각하는 기만 전술이 성립됨.


이 과정에서 작전 성공율을 올리기 위해 인공지능 강도를 올린 권한자가 다름 아닌 사령관이라면 갈9000이 탄생한 사고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하고


첩자가 있는걸 알아도 개같이 놀던 사령관도 납득이 됨. 이미 해결된 문제를 스카라비아가 잔뜩 긴장해서 보고한 셈이니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