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보고 따라한 음문 조준경


그냥 베로니카가 좋아서 만든 타락 확정 약점 조준경



그건 그렇고 에라토 너무 예쁜데

기본 일러는 그냥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의상부터 표정까지 진짜 너무 좋음

특히 모자때문에 얼굴에 그림자가 져서 그런지 딱 저 하트만 부케로 가리면

사실 얀데레였던 유우명 아이돌인 에라토가 소꿉친구든 매니져든 지나가던 남자였다가 우연히 부딪혀서 반한 뒤 몰래 얀데레짓하던 대상이든

그대로 납치해서 둘 만의 결혼식에 음탕한 웨딩드레스 입고 세레나데 부르며 다가오는 장면 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