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이미 끝난줄 아는데 캠프파이어 잔불을 후후 불어가면서 춤추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떠나기엔 너무 즐거운 축제였는데, 내 맘도 모르고 사그라드는 잔불이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