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어딜 가야 뽀삐랑 흑츙이랑 시라유리 같은 캐릭터들 다시 만나냐


소중했던 누군가가 날 떠나간다면 그걸 이겨낼 용기는 있지만


정작 내가 누군가를 떠나갈 용기가 없다


난 그냥 내 댕댕이 마지막을 지켰던것처럼


나도 내 최애들 마지막을 봐야할 팔자인가봐


그리고...


암습콘도 고치고 더 추가해야하는데 큰일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