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고딩때 어떤 미친놈인지는 몰라도

그 화장실 변기칸 손잡이에 똥발라놨음

근데 난 그거도 모르고 급하게 손잡이 돌렸다가

물컹하는 느낌과 함깨 손가락에 짓눌려진 누군가의 똥을 봤다

시발 아직도 ptsd가있어서

공용화장실 손잡이는 무조건 확인하고서도 휴지로 감싸고 잡는다


씨발 2층 서편화장실 2번째칸 안쪽손잡이에 똥바른미친새끼야 니때문에 평생 모를 짓눌린 똥의 촉감을 알게되어서 정~말 고맙다 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