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구리다는 반응이 많긴하더라고
뭐 내생각엔 구리다기보단 지금 상황에서는 애매하다가 맞는거 같음
우선 1스킬
단일이라서 관심 안가진 사람도 많았겠지만
테일러의 디버프는 타 경장지원기 치고는 좋은편은 맞다
오드리가 있다는 가정하에 방어력 50프로를 깎고
효저32퍼, 사거리 -2, 방관 22퍼 중에서 위치에 따라 2개를 골라 깎을수 있음
그리고 하나 더 중요한거 방깎이 2라운드 동안 적용임
즉 중첩이 된다라고 보고있음
물론 2라운드라서 턴조절이 힘들긴함
그래도 ap5짜리 스킬이라 2라안에 두번이상 써써 효과 보는거 가능하다고 생각중
다만 이거 왜 단일공격일까는 싶음
솔직히 전범위주고 수치를 살짝 까는게 오히려 더 유용했을것 같은데
그리고 2스킬
엥 이거 아르망에 비교했을때 단일기에 수치도 같으면
구린거 아님?
할수는 있음
다만 난 역활군이 살짝 다르다고 보는게
아르망의 버프는 광역에 패시브라서 좋음
하지만 아르망의 버프는 공격기에만 들어감
지원기나 보호기는 못쓴다는게 단점임
즉 요즘 떠오르는 와쳐나 아니면 분노뽀삐처럼
역활군은 보호기 지원기인데 딜을 가는 친구들 입장에서는 아르망의 패시브는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 없긴함
그리고 테일러의 경우 1스킬과 마찬가지로 2라운드 지속이라서 중첩이 가능해보임
그리고 클렌징도 있기도하고
즉 이 친구는 변소보다는 파밍맵에서 만큼은 굉장히 유능할것으로 보임
다만 1스킬과 마찬가지로 어째서 단일인가 싶긴함
좋은 버프라서 그런건 알겠는데
전체는 너무 사긴거 알고 있으니 1열이나 1행범위로 줬다면 더 유용했을것같음
그리고 패시브
여기서는 승급만 중요함
일단 오드리 자매들은 보호무시에
아군은 버프 받으면 ap 증가 1.1 적은 ap -1.1
즉 애펙 한번 보너스로 주고 적은 깎는다
굉장히 좋은버프
근데 이것도 결국 1,2스가 단일이라서 옵션은 좋은데 구린 느낌 그래도 파밍맵에서는 유용할듯
결론
오드리 전장이라고 하는데
난 오히려 둘이 또이또이라고 보고있음
특히 오드리의 경우 스킬이 워낙 옛날것들이라서
요즘 메타에서는 유용한 버프라고 딱 말을 못하겠음
오드리가 버프를 받고 스타수어가 뭔가 나머지 자매들의 디버프나 버프를 광역으로 뿌려주는 그런 역활을 하지 않는 한
현재로는 성능이 좋다라고는 말 못하겠음
그렇다고 구리냐
그건 또 아닌게 버프나 디버프에서 유용한 부분도 분명 있음
그래서 현재로써는 애매하다가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