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본 경험때문인듯


망해보니까

뭘 해야할지

누구 얘기를 들어야할지

이런 고민도 해보고

돈 땡겨먹는 P2W가 답은 아니라는걸 알았겠지


어떻게 보면 페그오랑 라오랑

판매전략에 있어 공통점이 조금은 있음


캐릭터 넣은 시나리오로 캐릭터 팔아먹기인데

그걸 페그오는 가챠로 하는거고

라오는 스킨으로 하는 차이라고 생각함


설정도 꽤나 잡혀있으니까

이거 IP만 잘 키워가면 나중엔 버섯농장처럼

흥한 IP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음


유저들이 2차 창작으로 자체 컨텐츠 생산하는게

IP크기 좋은건데 라오도 비슷하게 가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