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집


오늘은 4-15. 25% 왔구만.



1. 적합 전투원 & 적합 보너스

이러함. 사실 15층은 1월 둘째주 쯤이나 해서 밀어볼까 싶었는데, 적합을 봤더니 바닐라가 있어서 무리해봤음.


적합 전투원들은 이름에서 보이다시피 주방인원들이다. 요새 같았으면 에키드나나 히루메도 저기에 끼었으려나.

적합 보너스 같은 경우 크게 눈에 띄는건 없는데, 웬 적중 패널티가 보임. 아마 소완이 닦달해서 공행이 빨라지는 대신 정확도가 떨어지는 그런 컨셉 아닐까 싶음. 그 패널티를 정작 소완이 받는것도 웃기긴 하지만...



2. 편성

배치는 요렇게. 영 이쁜 배치는 아니긴 한데 하치코 보호 범위 때문에 그렇다. 사실 아우로라를 소완 뒤로 빼도 크게 터지거나 하진 않을거같은데, 하치코 2스 행뻥 받아먹으라고 이렇게 놨음.


주방의 마녀 쏘완. 세부사항은 3얀 적합때도 다뤘던거같으니까 대충 패스.


체력이 적을수록 딜링 능력이 증가하는 컨셉의 전투원인데, 사실 저 2284라는 수치가 나름 계산기 두드려서 맞춘 수치임.

근데 이 계산이 다른 변수가 끼어서 영 안맞는지 정확하지가 않아서, 저대로 맞추지는 않아도 된다. 대충 반피 이하로만 만들어주면 됨. 그렇다고 또 너무 딸피를 만들어오면 곤란한데, 일단은 1673으로 맞춰오는게 이상적이긴 함. 이유는 후술하겠음.


반피 중파하는 법은 체력템같은거 바리바리 끼워줘서 중파한다음 체력템 빼주면 된다.


최근 개편된 포티아. 유입될때 얘랑 오드리 스킨보고 들어왔었는데 이제야 써본다는게 좀 웃기긴 하네.

재밌는 컨셉을 갖고 있는데, 얘는 치명타를 입히지 못함. 게임 내에서는 해제불가능한 치명타 -9999%가 적용되있는걸로 구현되어 있다.

대신 치명타 증가 효과를 공격력 증가로 바꾸고, 승급에 따라 추가 스킬 위력을 얻음.


스킬 위력 같은 경우 주방 내 직위가 상승할수록 늘어난다고 서술되어있는데, 포티아의 승급명이 견습요리사(A)-셰프 드 파티(S)-부 주방장(SS)라는걸 생각해보면 꽤 재미있는 부분. 부 주방장이 된 포티아는 스킬위력이 무려 100%이상 상승한다.


그 외에는 공격시 공뻥과 함께 이 버프가 2회 이상 누적될시 피감무시를 얻는다. 버프 조건이 '라운드 개시 시'였다면 좀 많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

다만 포티아는 자체적으로 행동 횟수+1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택 쌓는게 그렇게 어렵진 않음.

히든 패시브로 소완과 함께할시 추가적인 행뻥을 갖고 있는데, 이게 조건이 '주방의 마녀(소완 공격지원 패시브 명)'일 때라서 그냥 넣는다고 되는건 아니고 지원공격을 받고 있어야 됨.

액티브들은 그냥저냥한 스킬들이지만, 패시브로 스킬 위력과 부가 효과가 뻥튀기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치명타가 필요 없는 전투원이기 때문에 치깎칩을 껴줬고, 이로 인해 오른 공격력을 최대한 뻠핑하기 위해 입자가속기를 채용했음. 링크 보너스는 패시브에서 이미 스킬위력을 다량으로 확보하니까 스위증보다는 적중이 효율 좋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에 저거 줘 봄. 테스트는 안해봐서 몰?루


어떻게 ㅋㅋㅋ 장비 이름이 ㅋㅋㅋㅋ 암습 OS ㅋㅋㅋㅋㅋㅋ

아우로라의 핵심. 라운드 개시 시 1스가 적용중인 적에겐 강화 해제+강화 불가를, 2스가 적용중인 아군에겐 보호무시를 부여한다. 둘다 특정 기믹들을 돌파하는데 굉장히 유효한 스킬이므로 버프형 지원기치곤 드물게 1스와 2스 모두를 활용함.


즉시 적용되는게 아니라 '라운드 개시 시' 적용 된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첫줄에 나와있는 것처럼 최대 4.4까지의 AP뻥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1턴을 쉽게 잡는다. 스탯창에 보이는걸로만 4.68+4.4 = 9.08이니까 에팩으로 1.1 더해주면 벌써 -1턴 뚝딱이지. OS나 추가 행동력 버프는 계산도 안했음.


그 밖에는 주변부 아군들의 치명타와 행동력을 상승시켜주는데, 수치는 작지만 추가 조건들이 이래저래 붙어있다. 저 체력이 50%이하일때 추가 적용된다는 문장은 유효하게 쓰임. 소완 체력을 절반 이하로 맞춰주라고 한 이유기도 하고.


배치상 이 버프를 포티아가 받지 못하는데, 사실 바닐라보단 포티아 딜링능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포티아에게 주는게 합리적이나....

그냥 내가 주고 싶었음...

포티아 패시브의 트리거 같은 경우 이미 소완이 발동해주었기 때문에 추가 치명타 버프가 낭비된다는 명분이 있기도 함.


액티브 같은 경우 1스는 소소한 턴밀과 받피증(+강화 해제/불가), 2스는 이런저런 버프와 주유, 클렌징을 해줌(+보호무시 부여).

특히 2스 같은 경우 벞디벞+3일시 1라운드 한정이지만 효저를 100%로 만들어주는데, 꽤 유의미하게 활용할 수 있을듯하다. 여기선 안쓰이지만.


플라잉 하치코 아심미까? 증말 귀엽습니다

아우로라를 벞디벞 +3으로 만들어줄시 적합보너스를 합쳐 받피감이 정확히 100이 된다. 효저만 최대한 챙겨주면 됨.

자체 효저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편성에서 효저가 뚫릴 확률은 대략 15%정도임. 아우로라 2스를 넣어준다면 그 턴 한정 금강불괴를 선보일 수 있음.


반격을 갖고 있고, 1스 사거리가 2이기 때문에 장비로 사거리를 더해줌과 동시에 링보도 스위증을 찍어줬음.


사실 막웹에서 반격은 트롤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내가 딜이 정말 약하다 싶으면 하치코도 그냥 탱세팅하는게 나을 수 있겠으나.. 4지까지 올라온 시점에서 그렇게까지 장비가 없을거라곤 생각이 어려움. 소완만 쎄면 되거든.


똥캐지만 사랑해...

바닐라의 차별점이라 하면 아무래도 패시브에 있겠는데, 전방 아군에게 행보호를 부여해줌과 동시에 공격 지원 대상이 상당히 후한편임. 전방에 있는 아군은 병종을 가리지 않고 지원해주고, 양옆의 아군은 보호기만 아니라면 지원해준다. 


보통 바닐라의 전방에 보호기 역할의 전투원이 서게 되고, 그렇게 되면 양옆은 보호기가 아닐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 사실상 저 세칸은 항상 지원공격하는 일이 많음.


하지만 그게 끝임. 행보호 부여는 간혹 쓸일이 있으나 유의미하게 활용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고, 지원공격 또한 본체가 딜이 안나오기 때문에 스킬 트리거용이 아닌 이상 의미가 잘 없다. 

탱커한테 행보호 하나 넣어주자고 덱 스페이스 한칸을, 그것도 중요도가 가장 높은 가운데 자리를 바닐라한테 내어주기는 어렵지.


공격기지만 자벞 또한 매우 빈약하다. 조건까지 붙어 있는데 그나마도 저게 따로따로 적용되는게 아니라서, 둘 다 만족해줘도 한번 오르는게 땡임. 

근데 얘는 초기캐릭이라 그런지 특이하게도 저 버프가 액티브에 가서 붙어있네. 


여담으로 1스의 저 이동불가 디버프를 살려서 예전엔 켈베(1스가 이동불가 대상 행불)랑 조합해서 쓰이기도 했었음. 지금도 행불면역이나 효저만 없으면 유효한 전략이긴한데, 더 좋은 조합이 있지 않을까 싶네. 그때가 바닐라 성능적 전성기 아녔을까...


그리고 공격지원 대상이 넓다는 장점 또한 요새는 퇴색된 느낌이 강함.  당장 와쳐만 보더라도, 전범위의 아군을 기동형만 아니라면 지원해준다. 와쳐랑 바닐라중 누가 딜링 능력이 좋을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지.


사실 하치코는 지원공격을 받을시 켜지는 행/열보호가 있기 때문에 바닐라와의 궁합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나... 위에서도 말했듯 그거 하나 받겠다고 바닐라 위주로 자리를 배정할 이유가 없음. 이 스쿼드에서 하는 일은 그냥 소완 발사기가 전부라고 봐도 된다. 


아우로라가 지원공격 대상에 포함돼서 타수는 확보할 수 있음. 행보호 부여 덕분에 좀 골치아파지는 상황도 있긴 한데...  

소완도 지원공격 대상은 맞지만 당연하게도 소완이 바닐라보다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재공격이 나간다.



3. 웨이브 진행

1웹. 적진이 어딘가 좀 많이 비어있다. 아우로라가 -1턴을 잡는데, 2스를 소완에게 넣어주셈.

소완은 바로 가운데의 물칙을 찍어주면 됨.

여기의 물칙은 흔히 보던 물칙G가 아니라 물칙X인데, 얘는 이쪽과 저쪽 총합 머릿수가 10 이하일경우 주변에 전투속행을 뿌린다. 적진이 어쩐지 휑하던 이유.

어차피 체력이 낮아서 전투속행 해봤자 소완 재공격선에서 죽으니 걍 때리면 됨.

2라부턴 아우로라 2스 아무데나 써도 무방함. 포티아한테 주는게 효율이 좋긴 하다.

아우로라 AP주유로 다시 턴이 잡히는 소완은 칠러를 때려주고,

바닐라는 2스를 칠러에게 던져준다. 바닐라 2스가 불속성이라는 놀라운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소완이 재공격까지 해서 칠러 전투속행을 발동시키는데, 딸피가 된 칠러는 바닐라 2스 선에서 죽음. 


나머지 포티아는 후열의 헤드를 열심히 찍어주면 된다. 하치코는 2스.

3라. 마찬가지로 포티아는 헤드를 따주면 되는데, 헤드시리즈는 공통적으로 죽는 순간 바이오로이드 패널티인 방관깎 -40%를 해제함. 이때부터 소완의 딜이 박히기 시작한다.

아우로라 2스로 잔여 방관깎 디버프까지 해제해준다면 소완의 딜이 제대로 들어가기 시작함. 소완의 방관은 장비의 40%가 전부이지만 액티브의 방관깎 수치가 높기 때문에 잘 박힌다.


사실 이 시점까지 오면 대충 오토눌러도 깨긴 함.



2웹. 마찬가지로 아우로라는 소완에게 2스를 박아준다.

호감형 스피커들이 빼곡히 턴을 잡고 있는데, 아우로라의 2스를 받은 소완은 스피커 전에 2행동이 가능함. 소완 체력이 50%이상이라면 아우로라 추가버프를 받지 못하므로 이게 안된다.

공격하나당 스피커 하나씩 끊는다고 생각하고 쳐주면 됨. 마찬가지로 소완 체력이 너무 많다면 바닐라+소완 지원공격으로 스피커를 끊지 못하니 반피는 깎아서 오자. 

체력 계산을 이거 때문에 한거였는데 다른 공버프들 때문인지 정확히 떨어지질 않더라고.

스피커 다 잡았으면 대충 오토 눌러놓으셈.

이거는 별 상관없는 얘기긴한데 저 스킬 위력 감소는 뭔데 저렇게 많이 뜨는지 모르겠네. 인트루더말고는 있지도 않은데.




3웹. 이번에는 아우로라 2스를 포티아에게 넣어주자.

3웹에는 호감철충 켐칙님께서 나오지만, 테스투도의 열보호 아래 숨어있는 상황임. 따라서 1라에 아우로라 2스를 포티아에게 넣어줌으로써 보호무시를 활성화 시킨다.

포티아 2타는 타란튤라한테 박아주면 보호무시 잘 활용한거같고 기분 좋음. 나머지들은 켐칙 유폭 범위 밖에 있는 애들 적당히 정리해주자.

켐칙 터지고 남은 애들은 대충 오토눌러놓으셈.


마지막 4웹. 간만에 보는 얼굴이 있다.

둠이터 또한 써두었던 글이 있기는 한데, 좀 옛날 글이어도 크게 바뀐것은 없으니 참고. 저 글에서 둠이터 퇴물쉑 ㅋㅋ 하고 비웃었더니 며칠뒤에 나온 신규 철충이 싸이클롭스였음...


아무튼, 아우로라는 1스를 디텍터에게 박아주자.

이 디텍터는 스펙터를 끼고 있으나, 아우로라 1스에 처맞은채로 라운드가 넘어가면 강화불가에 걸려 무력해진다.

또한 강화해제와 턴밀로 턴이 소완 뒤로 밀리기 때문에, 소완이 안정적으로 끊어줄 수 있음.


얘를 죽자고 잡는 이유는 1스 때문인데, 저 대상이 랜덤으로 꽃히는 둠이터 2스 대상과 겹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

또 저게 사감/치깎 먹이는 타입의 디텍터라 그냥 빨리 끊어주는게 좋다.


소완으로 디텍터를 찍었다면 나머지는 스펙터를 찍어주셈. 정확히는 아우로라와 바닐라는 스펙터를 찍고, 포티아는 철우좌를 찍으면 된다. 하치코가 스샷엔 1스 누른걸로 돼있는데 2스 눌러주셈.

설명이 좀 길어지는데,

철우좌의 턴밀은 보호무시가 없으므로, 체력이 가장 낮은 소완의 경우 하치코가 보호 해줌. 또한 아우로라는 바닐라의 패시브로 행보호를 얻은 상태이기 때문에, 바닐라의 경우 아우로라가 보호해준다. 따라서 철우좌의 공격에 AP깎을 당하는건 아우로라와 포티아(+효저 뚫린 하치코) 뿐임.


아우로라는 원래 갖고 있던 AP가 많기 때문에 행동을 할 수 있으나 포티아는 턴이 밀리는데, 하치코 2스로 다시 주유를 해주면 행동이 가능해짐.


스펙터같은 경우 피해무 2회를 두르고 있는데, 이를 아우로라(+바닐라 지원공격)로 까내주고, 바닐라(+소완 지원공격)으로 처리해주면 됨. 행동이 남는 포티아는 아래의 철우좌를 찍어주는 식. 철우좌의 피해무효는 하치코의 반격이 까줌. 

하치코도 턴밀을 당할시 포티아는 행동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영향이 적은 철우좌를 치는 것. 스펙터는 이번 라운드에 꼭 잡아주는게 좋거든.


다만 이 경우 딜이 조금 모자라서 철우좌가 죽지 않는데, 둠이터가 빅칙런처를 먹으면 유폭뎀으로 해결 됨. 포티아 1스의 점화뎀으로 죽을수도 있으나, 스펙터 MS가 처맞을시 효저를 75%까지 뿌리기 때문에 불안정하다. 위의 영상은 점화뎀 효저에 씹힌 경우임.

둠이터는 심리상 (이쪽에)가까운 대상에게 1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디텍터가 죽은 상황에선 50% 확률로 빅칙런처를 먹는다. 위의 효저까지 계산하면 37.5%확률로 철우좌가 살아남겠네.


사실 소완의 체력을 더 깎아왔다면 철우좌가 깔끔하게 죽을 수도 있었겠는데, 랜덤으로 튀는 둠이터 2스때문에 주의가 좀 필요함. 맨처음 소완의 체력을 1673 이상으로 맞춰달라는건 이때문이었는데, 현 세팅에서 둠이터의 공격이 소완에게 736뎀이 박히므로(치베칩 등 장비로 바뀔 수 있음) 둠이터 공격 두번 + 도트뎀 한번을 버틸 수 있는 소완의 체력이 1673이기 때문. 여기에 맞춰 왔으면 철우좌도 한방에 끊기긴 하겠다.


근데 뭐 사실 빅칙런처 안먹히고 철우좌 안죽어도 다음 라운드에 잡으면 그만이라 상관없긴 함. 애시당초 웨이브 자체가 하치코 효저와 둠이터의 존재때문에 랜덤성이 좀 짙다.


3라에 왔다면 빅칙런처와 센츄리온을 정리해주면 됨. 2라에 빅칙런처들이 포격을 쏘는데 저걸 맞으면 이쪽이 뒤지고(스펙터MS가 치명타를 뿌리므로), 2라에 센츄가 아우로라에게 표식을 찍었을시 행공격인 1스를 행보호 켜진 아우로라가 독박 쓰기 때문. 맞는거 자체는 위의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철우좌의 생존과 상관없이 소완은 2 행동이 가능하므로, 빅칙캐논이 안먹히고 살았다면 소완으로 두개 다 끊어주고 나머지는 센츄 한마리 정리해주면 됨. 만약 소완이 둠이터 2스를 맞았었다면 아우로라 2스를 소완한테 써서 도트뎀을 없애주자. (세팅해 온 소완 체력이 1873 이하인 경우)


상행의 칙쿼마는 둠붕이 밥먹여야되니까 놔두고, 남는 행동은 둠이터 찍어주자. 저렇게 붉은 연기 올라올때가 딜탐임.


칙쿼마와 둠이터만 남았다면 딜타임이 올때까지 대기해주자. 지금은 때려봤자 피해최소화임.

딜타임 전라운드엔 아우로라 2스정도만 걸어놔주셈. 아무한테나 줘도 되는데 중첩 가능한 버프라 소완한테 두번주는게 효율은 제일 좋음.


사실 둠이터는 기믹 상 밥먹을거 남겨두고 딜타임 여러번에 걸쳐 천천히 잡는 철충이긴 한데,

지원공격덱은 예로부터 한놈 패는데는 정평이 나있다. 쫄들이 그냥 놔두기엔 너무 위협적이기도 함.


집단이지매 ON



4. 클리어

대래랜-




내가 할 수 있는한 변수 없는, 모두 고려하는 빌드를 짜는게 목적인데 막웹이 랜덤성이 강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린듯. 설명도 너무 길어졌고...


사실 몇번 말했듯 소완 체력을 좀만 더 깎아온다면 막웹 진행이 더 깔끔해지긴 할거임. 클리어하는데 별 지장은 없어서 굳이 다시하진 않았는데.


아님 퇴고하다 생각났는데 포티아랑 바닐라 자리 바꿔주면 훨씬 안정적이긴 하겠네 아 ㅋㅋ 

행력을 좀 보긴 해야겠는데 철우좌도 한번에 잡고 아우로라도 행보호 때문에 얻어맞을 일 없고... 그래도 바닐라 못잃어 매도순애 못잃어


포티아 승급같은 경우 그럭저럭 재밌게 나온 듯함. 일단 컨셉이 신선하니까. 높은 화저깎이랑 3 행동 이용해서 시라유리랑 같이 화속덱 짜보는것도 재밌을 듯. 장비가 널널해서 수정구 끼는데도 부담없고, 애초에 리앤써도 되는거고.



16층은 진짜 다음주 주말 이후에나 할 수 있을듯. 이 층도 바닐라만 아녔으면 그때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