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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클리어 자체가 어렵다기보단 거슬리는게 너무 많아서 불쾌한 층이네.




1. 적합 전투원 & 적합 보너스

적합은 배틀메이드. 배메 또한 이전 층의 오비탈 와쳐와 마찬가지로 함께 편성할것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부대이기 때문에 구성 단계에서부터 불편함이 살살 올라온다.

그래도 적합보너스의 사거리 +2가 이 불편함을 한결 덜어 줌. 배메 전체를 보고 줬다기보단 걍 라비만 보고 준거같긴한데.


그 밖에는 크게 인상깊은 것은 없음. 받피감 15%도 꽤나 유의미하긴 하지만, 그냥 보호무시라도 쥐어줬으면 훨씬 편해졌을텐데 말야. 이왕 주는 적합보너스 좀 팍팍썼으면 좋겠는데 층이 올라갈수록 소극적으로 변하는거같아 아쉬운 부분.


배메는 위의 일곱으로 구성되어있으므로, 필연적으로 둘이 빠져야 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콘챠와 금란이 빠졌는데, 간단히 이유를 살펴보고 넘어가자.


(금란의 패시브)

우선 금란의 경우 별 이유 없는데, 얘는 애초에 이런데 쓰라고 만들어진 전투원이 아니기 때문. 2.0 이전 크게 유행하던 반격 딜러의 형태를 띄고 있다. 막상 당시에도 펜리르 등에 밀려서 잘 쓰이진 않았지만.

해당층엔 빨봄이 한마리 등장하므로 금란의 반격 기믹이 유효하게 활용될 수는 있지만, 그거 하나 잡자고 5인 중 한자리 내주는건 너무나 비효율적이지. 애초에 빨봄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을 타겟팅하므로 금란이 반격하기도 어렵다.


(콘챠의 패시브)

다음으로 콘챠는 벞디벞시 전투 개시 AP 6.2라는, 전무후무한 수치의 AP주작을 보여줄 수 있다.

그렇게 땡겨온 AP를 바탕으로 공격할시 아군 전체에 버프를 뿌리는데, 이게 중첩이 안된다는게 심각하게 아쉽다.


비슷한 스킬을 지닌 어썰트의 버프가 2라운드 지속이지만 무제한 중첩이 된다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더더욱 아쉬워 짐. 물론 이쪽은 로봇한정에 범위도 본인중심 3x3이라 상세 사양이 좀 다르긴 하다만...


이게 중첩이 되는 버프였다면 바닐라 대신 콘챠를 데려갔을텐데, 딜적인 측면에서 차라리 바닐라가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바닐라를 채용 함. 빙파르탄즈가 나오는만큼 바닐라 2스가 유의미하게 활용되기도 하고.



2. 배치 & 편성

배치는 요렇게. 기본적으로 배메에서 가장 강력한 탱킹 능력을 보유한것은 흑츙이므로, 흑츙의 보호범위에 맞춰 배치해주면 됨. 일반적으로 이렇게 배치하면 사거리때문에 매우 답답해지겠지만, 해당 층에선 적합보너스로 사거리 +2를 확보해주었기 때문에 모두가 후열에 손이 닿는다.


또한 바닐라는 패시브 때문에 라비아타에게 행보호를 부여하는데... 사실상 트롤에 가까움. 이게 싫다면 바닐라와 히루메의 위치를 바꾸면 되겠으나, 라비 공격에 딸려나가는 바닐라 지원공격이 유의미한 순간이 한번씩 있다.


ㅋㅋ 흑츙. 템으로 미니 흑츙을 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냉깡을 껴줘야 막웹을 넘길 수 있음.

링보 체력도 테스트해보긴 했는데... 막웹에 누가 됐든 하나는 터져야할 운명이다. 체력 주는게 일단은 더 안정적이긴 하겠음.


불뎀에 맞으면 더 딴딴해지는 특성을 갖고 있고,

숨만 쉬어도 적 전체에 화저깎을 뿌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호범위에 효저를 뿌리는데, 왜 본인은 못받는건지 모르겠으나 이거 때문에 상황이 좀 변하는 경우가 생김. 크게 의미는 없지만.

다만 블랙웜에겐 저 효저 30%라도 소중한데 왜 본인은 포함 안해주는거야


똥여우. 장비는 마땅한게 없어서 미니 힐메 줬음. 이제와보면 좀 더 탱킹에 도움되는거 주고 해볼걸 그랬나...? 싶긴 하지만, 행력템을 주긴 줘야 -1턴을 잡는다.


마찬가지로 숨만 쉬어도 적 전체에 화저깎을 뿌릴 수 있다. 화저깎 수치는 흑츙보다 작지만, 효저깎을 함께 뿌리기 때문에 얘가 더 유리한 경우도 있음.

또한 태생적으로 냉저가 높은 편이다.


히루메 담당 일찐


귀한 보호무시 범위공격을 갖고 있음.

또 웨이브당 2회 한정 피감무시를 갖고 있다. 이는 대기를 통해 재활성화 할 수도 있긴 하나... 활용하기는 어려움. 딜러의 대기가 갖는 무게를 느끼십시오.


스위증 장비를 껴줄까 싶기도 했는데, 얘가 전담수준으로 패줘야하는 빨칙실더가 방어력이 좀 있는 편이라(3380) 전폭을 껴줌. 프레데터도 방어력이 높고(26800).


똥캐쉑... 그래도 정작 본인이 허접인 매도 메이드는 꼴리네요


놀랍게도 바닐라 지원공격엔 무려 조건이 달려있다. 양 옆은 본인이 공격을 한 뒤에서부터야 지원공격을 해주기 시작함. 기동형인 앨리스와 AP를 대량으로 땡겨오는 히루메 모두 바닐라보다 선턴을 잡기 때문에, 딜 누수가 심각함. 얼마 안되는 딜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방의 라비아타는 조건없이 지원공격 해줄수 있다. 다만 이 패시브는 이 층과 같이 행보호 부여를 목적으로 바닐라를 투입하는게 아니라면 트롤하기 딱 좋은 스킬임. 애초에 행보호 목적이 아닌데 바닐라를 어따쓰냐 싶긴 하지만서도.



예전 아쌉에서 언급된것도 있고 하니 잠깐 딴소리를 달자면, 바닐라가 지향해야 할 개편 방향은 최소한 지원공격 딜러는 아니라고 생각함. 라오에는 이미 너무나 많은 지원공격 딜러가 있고, 소완과 왓쳐가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 상황에서 굳이 새로운 지원공격 딜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거든.


따라서 바닐라가 가져야 할 차별점은 전방 아군에 대한 무조건적인 행보호 부여가 될텐데, 이쪽 특성을 살려 전방 아군을 크게 강화해주는 컨셉으로 밀고 가면 어떨까 함. 아군 강화의 정도는 '최소한' 뽀삐 이상은 되어야할텐데, 단순 수치 강화에 더해 바닐라의 스킬에 대응해 전방 아군의 협공이 나가는 형식이면 어떨까 싶음. 바닐라 1스에 전방 아군 1스가 협공되고, 바닐라 2스에 2스가 협공되고 이런식으로...


기존 스토리에서 엮였던 타이런트와도 매우 효과적인 연계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재미는 있을것 같은데 얘네 협공 구현 방식 특성상 그게 될라나는 모르겠네.


맏언니 라비아타. 일반적으로 사거리 장비를 껴주지만 적합보너스가 있으므로 미니 펜리르를 줘봤다. 적중 20만큼 덜 줘도 될 듯.


21스쿼드 SS 보정 + 한 차례의 개편을 거쳐 1스의 가치가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높은 편임.

같은 열공격에 계수도 얼추 비슷한 하르페이아 1스와 비교해보면, 소모 AP가 2배나 차이나는걸 볼 수 있지. 세부 부가효과가 좀 다르긴 하다만 라비 쪽 추뎀 조건이 압도적으로 쉽다는 점에서 크게 밀리진 않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사거리인데, 적합보너스로 인해 그 부분도 해결된다.


또한 자력으로 풀방관을 달성가능하고, 피감무시도 있기는 한데 조건이 달려있다. 공격시 쌓이는 <플라즈마 제네레이터> 중첩을 2개 이상 쌓아야 함. '라운드 개시 시'가 아니라 '공격 적중 시'라는건 아쉽다만 1스 소모 AP가 워낙 낮아서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음.



3. 웨이브 진행

1웹. 히루메로 중행이나 상행 둘 중 하나를 찍어주자.

히루메와 블랙웜이 뿌리는 화저깎에 더해 히루메의 1스 화저깎이 더해지면 그 수치가 상당함. 덕분에 히루메 또한 딜러로서의 역할을 어느정도 수행할 수 있다.

2라엔 히루메로 아까 안긁은 줄을 긁어주자. 스피커가 선턴을 잡긴 하는데, 배치상 넉백을 당할수가 없는 구조라 뭐 맞아줄만 함.

라비는 중열을 정리해주고,

앨리스론 전열에 2스를 써주셈.

바닐라는 빨봄 앞에 있는 칙실더를 찍어주면 되는데... 스피커가 누구를 노리느냐, 맞은 애들이 턴밀을 저항하느냐에 따라 턴이 좀 밀릴 수 있음.

턴이 밀린애들은 전턴에 한 행동 똑같이 해주면 된다.

라비는 후열을 빨봄을 건드리지 않도록 정리해주고,

히루메는 2스를 눌러주자.


빨봄은 심리상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군(라비)를 공격하는데, 이게 세로로 두칸 짜리 공격이라 행보호 부여받은 라비가 바닐라를 보호해 줌. 블랙웜은 그냥 놀고 있고. 지정보호랑 행/열보호가 섞이면 보호로직이 직관적이가 않네.


아무튼 히루메 2스는 보호범위 내 아군에게 보호막을 생성해주므로 라비가 빨봄 공격 맞아도 데미지 없이 넘어갈 수 있다. 막웹 때문에 전투원들 체력 보존하는게 유의미 함. 특히 라비랑 흑츙.


미니 펜리르를 껴왔다면 라비의 2타가 빨봄 뒤에 잡히므로 정리해주면 된다.

남는 빨칙은 적당히 잡아주셈. 블랙웜은 적중이 딸려서 반격 맞는다. 1뎀이긴 하지만.


2웹. 특히나 더 반가운 켐칙X가 나온다. -1턴의 히루메로 찍어주셈.

남은 애들은 앨리스 2스로 정리하면 끝.


3웹. 인트루더가 나오긴 하는데, 빨칙 런쳐가 아까 빨봄과 비슷한 원리로 라비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먼저 정리해주자. 인트루더의 광피분을 의식해 히루메로 후열을 노려서 공격해주셈. 

2라에도 히루메는 똑같이 후열로 찍고, 라비 또한 2스로 후열을 노려서 찍어주셈. 개편 후 1스가 열공격으로 바뀌어서 이럴땐 오히려 불편하네. 바닐라 지원공격까지 먹고 빨칙런쳐가 죽는다.

앨리스랑 바닐라는 인트루더 찍어두셈.

딸피로 산 인트루더는 히루메로 마무리하면 됨. 중행에 있는 디텍터가 앨리스/바닐라의 적중을 깎고-이걸 저항 못하고-공격이 빗나간다는 변수가 생각나긴 하는데... 뭐 적/치를 더 찍어오던가 감안하고 진행하던가... 강한 편성이 아니라면 이정도 부조리는 감안해야 한다.

블랙웜이랑 바닐라는 적당히 전열 저거너트 체력이나 까두자. 결과는 똑같으니 스펙터 찍어도 됨. 칙 캐논들이 웜을 긁긴 하지만 말했듯 얘는 불뎀 맞으면 더 딴딴해진다.

4라운드엔 앨리스는 저렇게 2스를 뿌려주고,

나머지는 네가 죽을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의 마음가짐으로 스펙터를 찍자. 저거너트가 보호해주다 죽고 스펙터까지 잡을 수 있음.

남는 애들은 적당히 정리해주면 클리어.


문제의 4웨이브. 우선 히루메는 상행에 1스를 긁어주자. 블랙웜에게 상당한 부담을 안겨주는 헤드를 먼저 끊어주기 위함.

해당 웨이브 빨칙 실더는 정신나간 디벞을 뿌려대기 때문에, 히루메가 이걸 저항 못한다면 턴이 밀릴 수 있음.그렇게 되면 블랙웜 화저깎 1 스택을 못쌓게 되긴 하는데... 헤드 잡는데는 문제가 없으므로 걍 진행해도 된다.


2라. 히루메는 마찬가지로 상행 긁고 라비는 전열 치셈. 라비는 한동안 전열만 긁을 것.

앨리스는 빨칙실더 뒤질때까지 1스 박아주면 됨.

바닐라는 헤드에게 2스를 던지자. 폐급 스킬이지만 일단은 화속성이고 화저깎의 충분한 보조를 받기 때문에 딜은 잘 나옴. 애초에 히루메 1스 두번 맞고 헤드 체력이 걸레짝이기도 하고.

바닐라 8만 데미지 이거 커하거든요


헤드 사망이 확정됐다면 히루메는 중행 긁어주기 시작하면 됨.

웜은 적당히 중앙에 2스 박아주자.

4라.

그저 호감철충 빨칙실더는 행/열보호를 기본으로 탑재한 것도 모자라 2스를 켜면 적군 전체를 지정보호하는, 미친 스킬을 갖고 있는데

전열에 함께 서있는 팔랑스 또한 2스를 쓰면 열보호가 켜짐. 덕분에  빨칙실더와 팔랑스가 서로 물빨하며 보호해주기 시작한다.

따라서 빨칙실더의 체력을 보고 보호무시인 라비 2스/앨리스 2스로 노려주는게 효과적인 경우도 있음. 

다만 빨칙실더는 본인 포함 체력이 절반 이하인 아군에겐 광피분을 부여하고, 아군 사망시 추가로 부여하는데 이전 라운드에 상행의 헤드와 센츄가 죽은 상황이므로 딸피인 빨칙실더가 얻는 광피분은 +75%임. 이거 감안하고도 죽겠다 싶으면 2스 누르자. 진짜 어떻게 이런 철충을 만들 생각을 했지


히루메는 마찬가지로 중행 계속 긁어주면 됨. 슈터보다 아쿠아칙 체력이 낮아서 한동안은 빨칙이 아쿠아칙 보호한다.

프레데터의 2스 같은 경우 보호무시의 행 공격인데, 이게 대부분의 경우 블랙웜을 노리고 쓰나 간혹 다른데로 튀는 경우가 있음. 위의 스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블랙웜을 노릴 경우 피격되는건 웜 혼자지만, 바닐라나 앨리스를 노릴경우 골치아파진다. 위의 앨리스는 2스  한대를 맞은 상태. 이 상태에서 2스 한번을 더맞는다면 앨리스가 터지므로, 히루메는 한번씩 2스를 눌러주야 함. (2라지속)


이 프레데터 심리가 상당히 골치아픈데, 1스/2스 별로 위협적인 상황과 대상이 달라지나 그 심리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기 때문. 우선 관찰한 바로는 2스는 대체로 블랙웜에게 사용하나 말한것처럼 딴데로 새는 경우도 있고, 대체로 전열의 프레데터는 1스를 사용하고 후열의 프레데터는 2스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나 전열 프레데터라고 2스 안쓰는게 아님 ㅋㅋ.


이런거 때문에 이번주 아쌉에 철충 심리를 알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해봤는데, 패싱당했더라고


아무튼, 일단은 대경장 특화요원인 앨리스 덕분에 빨칙실더가 잡혔다면 나머지를 정리해나가면 됨. 프레데터가 간혹 후열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얼씨구나 라비로 패주면 된다. 안움직인다면 앨리스와 함께 전열의 프레데터부터 끊어줄 것.

빨칙실더가 죽으며 빙파르탄즈를 지켜줄 놈도 없어졌으므로 바닐라와 웜으로 열심히 공격해주면 됨.

이후 라운드에도 마찬가지로 라비와 앨리스는 프레데터/나머지는 빙파르탄즈를 계속 쳐주자.

흑츙의 영압이...


블랙웜의 효저는 28.5%의 확률로 뚫린다. 기본적으로 4웹에는 빙파르탄즈와 프레데터등 웜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철충들이 산재해 있고, 효저 또한 꽤나 높은 확률로 뚫리기 때문에 웜이 천년만년 버텨주지는 못함.

다만 웜이 전투불능이 될 쯤이면 적들도 걸레짝이 되어있고, 라비는 기본 받피감 40%+적합보너스 받피감 15%를 두르고 있는데다 기본적으로 체급이 좋은 중장형이기 때문에 꽤나 많은 공격을 버텨 줌. 나머지로 정리하면 클리어.



4. 클리어

대래랜-




이 블랙웜을 안정적으로 살릴 수 있는 빌드가 없나 싶어서 리트를 꽤 여러번 해봤는데, 어느 경우건 웜은 꽤 높은 확률로 죽더라고. 헤드는 죽을 시 적 전체를 침수 시키는데, 쉘과 슈터는 침수될시 지랄 발광을 하므로 그쪽을 먼저 잡는게 답인가? 싶기도 함. 이 생각이 났을땐 이미 너무 질려서 포기했지만. 

막웹에서만 배치를 조금 바꿔서 웜이 히루메의 냉저를 받을 수 있도로 배치하면 웜은 확정적으로 살아남으나, 웜을 보호범위 안에 넣게 된 히루메가 프레데터의 조용히 하세욧!을 맞고 죽어버림. 히루메 또한 탱세팅을 해온다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전원 생존을 띄울 수 있겠으나 보았다시피 이 층은 히루메의 딜에도 의존하는 부분이 있어서. 굳이 3라까지의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가 있나 싶었음.


아직 절반도 못온만큼 이렇게 전투원 몇몇이 전투불능을 띄운채로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을테고, 그때마다 효저나 철충 심리등 불확실한 확률싸움에 걸고 리트 박을 자신은 없어서 걍 타협했다.



철충심리 같은 경우는 이전 슼나 적합때 건의했던 훈련장과 마찬가지로 호감이 꽤 쌓인 상태라서, 묶어서 아쌉에 건의해보긴 했는데 답변이 없었음. 개발팀의 결정이 필요한 사항이니만큼 다음주 아쌉에라도 나올 수도 있긴한데 최소한 어렵다/고려해보겠다라도 알려줬으면 좋겠네.



22층은 내킬때 들고 오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