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조에서 피그로 게임이 팔리기도 했고


개발자들 싹 갈아엎어진지라 뭐 어떻게 준비하기도 빠듯하고


설도 겹친지라, 전 달에는 10지 내고 겨울 이밴트 준비하느라 너무 타이트한 스케쥴을 소화했지.


그런 와중에 4주년을 챙기기란 좀 애매한 경우이긴 함.


 4주년 이밴트 보상으로 스킨 챙겨준 것만 해도 사실 대단하진 않지만 일단 좋음.


패싱했네 뭐하네라는 생각도 나열한 일들만 하더라도 뭐 납득은 가능한 정도임


근데 4주년 패싱할 정도로 힘들었다면, 이번 년도는 게임 '퀄리티'에 집중했으면 하는 부분임.


페로 아직도 안고치지? 머큐리는 아직도 어색하지? 그리고 멀린 SD는 대체 왜...? 싶은 부분이 보임...


정말 퀄리티에 집중하고 기사에서 썰푼대로 그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얼마 안 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