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통댐에 다리가 추워서 오그라들어 있더라


집에 들어가서 더운물에 샤워 하니까


걷느라 얼은 젖꼭지가 쓸려서 개아픔


동장군한테 조교당한 기분이야 걸을때마다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