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블프랑 노는 메인/사이드보다 3-ex가 짧지만 더 재밌었음

2부를 제대로 완결해준 느낌

라비아타가 오빠라고 하는 것도 색다롭고 컴패니언이랑 배틀메이드도 밥만 축내는게 아니란걸 보여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