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부터 해오던 게임이라

애착도 많이 갔고..만우절 터졌을때도

괜찮아질거야 하는 마음이 있어왔는데


젠메 터지고나서는 월정액 패스 싹 끊게되더라..

이후엔 하다말다 반복해왔었는데

이렇게 서버 기생충짓 하는게

다른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그냥 놓는게 맞는거같어


지니야 보고 시작해서 정말 어떻게든 기용하고

사용해서 굴려보고 하다가

변소 시점부터는 답이없어서 슬펐는데


4주년 접어들때까지도

스킨도 밸패도 한번 안나오고 못보고 가는게 아쉽긴하네

그 코큰양반 말처럼 돈 안되니까 안나오는거겠지만

비주류캐릭의 숙명이 다 그렇지 머..


남은 라붕이들은 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