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웹소설보다는 (네이버) 웹툰 이야기이긴 한데 난 개인적으로 본 웹소설이 없어서 그런지 웹소설을 안 좋아함.


웹소설들이 인기끌고 네이버 웹툰에 생긴 변화가 매요일마다 연재하는 웹툰들이 우후죽순 늘어났고, 그렇다보니 예전에 있던 완결임박 표시가 사라져서 예전부터 보던 웹툰이 아니면 뭐가 새로 연재하고, 언제 완결났는지 알 수 없는 상태임..


추천완결도 개판인게 기존 네이버 북스에서 옮겨온 작품들과 기존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고 유료화한 것을 동시에 보여주니 또 작품 수는 배로 증가.


그렇다보니 이제는 직원들이 관리해야 되는 작품 수가 많은 지 작년에는 표절 논란만 6개, 그렇다보니 웹소설과 함께 웹툰 판도 개판이 되었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듬. 요새는 그래서 웹툰을 봐도 신작은 알던 작가 아니면 잘 안 보고, 요새는 과거 웹툰들을 대부분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