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밥 벌어먹으려고 별의 별거 다 읽으면서 느낀게, 괜히 남성향 여성향 갈리는게 아니더라.
난 적어도 여성향 글은 못 쓰겠다 느낀게, 후피집 수준이 아니라 그 이상의 무언가였음

[두창]

먹고 살려면 뭐라도 해야 했던 시절임
그 와중에 몇개는 진짜 빌드업 치밀하고 이건 내 취향은 아니긴 해도 글쟁이는 한번쯤 봐도 좋을꺼 같네 생각 드는 것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