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민정음의 직계 조상

내 입술을 비빈뇬은 니가 첨이었어

귀여니는 지금 봐도 못보겠음..

귀여니는 충격 그 자체였지

세종대왕께서 통곡하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저건 지금 다시봐도 모르겠다 진짜

귀여니 소설이 짱깨쪽에서 엄청나게 히트했거든?
그거 중국 번역본은 저런 이모티콘같은게 싸그리 사라지고 아주 정상적인 번역이 되서 인기를 끌음.
마치 국내시장에선 트와일라잇 시리즈 소설판이 인기 끌은거랑 같은 현상임.
영어 원문보다 번역본이 더 묘사가 쩔었지.

확실한건 저게 한 시대의 흐름을 바꾸긴했음.

그때는 그냥 귀여니 소설이 아니라 뭐시기 소설이든 뭐든 봐조 재미있게 봤었을꺼같음

느낌표 연타하다 쉬프트 먼저 때져서 끝애만 1 붙은게 존나 웃음벨임

이해는 가는데 어지럽네 ㅋㅋㅋㅋ

지금봐도 병신같은데

개 역겹네 ㅋㅋ 이딴게 성공하다니

대여점할때 귀여니작품 하도 욕먹어서 ㄹㅇ불쏘시개로썼음
되려 어르신들은 단순히 요즘 이런게 유행인가...근데 이게 뭔소리여...이런 분위기였고

아직도 내 생각은 변함 없다 저런 게 성공하면 안 됐어...

저건 투명드레곤이랑 비슷한 케이슨데 성공을 한거

저건 글을 읽는게 아니라 활자에서 감성을 느끼는 그림책같음

저거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난 이해 못하겠어....

귀여니는 저때도 힘들었다...

지금봐도 병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