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 애정캐 위 5명으로 써봄

아이가 엄마 이거 알비스 누나or언니가 줘써 엄마도 먹어 하면서 초코바 주면 다이어트중인데....속으로 생각하면서도 거절 못하고 받아줄거 같은 느낌

서약대사에서 착안해가지고 애들 손잡고 쇼핑 나가서 어울리는 옷 맞춰보고 같이 커플티 맞추거나 도넛 나눠먹으면서 시간 보내는 엄마

내가 너희 아빠랑 이렇게 만나고~여기선 이랬고~식으로 애들한테 동화 식으로 쫙 풀어주는데 그걸 듣고있던 사령관은 자신이 동화에 나오는 백마 탄 왕자님으로 왜곡되어있거나 혹은 로맨틱한 동화의 주인공이 되어있을 듯한 느낌을 받는 그런 상황

방열복 제일 잘 보이는 위치에 가족사진 붙여놓고 혼자 미소지으며 보다가 화력 조절을 못해서 숲을 다 태우고 엘븐한테 가서 사과하는 느낌
혹은 엄마가 예전에 입었던 건데....하고 군단장 스킨 입고와서 분위기 잡았다가 용가리 보고 놀라서 우는 애 달래줄 거 같음

엄마 일하는곳 따라가겠다고 스틸라인로 데려오자마자 애가 사라져서 어디갔나 찾아보니 PX에서 브라우니랑 같이 물건을 고르고 있는 상황을 보는 엄마

개인적으론 노움 묘사하기가 힘들어서 지웠다 썼다 반복했는데 필력이 병신이라 이 이상의 뭔가가 안 떠오르네

창작이라고 부르기도 뭣한 조잡한 글이라 창작탭도 안붙힘
고로 2화도 없음
이제 진짜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