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80~09년도 시기까지는 망작도 많았지만 진짜 철학적인 문제랑 인간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 아니면 진짜 미장센이랑 연출이 정신나갈 정도로 좋은 영화들이 많았는데


10년대 후반 이후로는 진짜 말초적인 자극 하나에만 몰빵한 영화나

되도 않는 pc나 페미 국뽕 같이 자기 사상을 주입하려는 선전물 수준의 필름쪼가리, 그도 아니면 과거의 유산을 자기 입맛대로 마개조해서 추억팔이하는 수준의 저질 영화만 되려 느는거 같음


물론 그따위 수준이 나오는건 그따위 수준만 찾는 관객이 늘었으니 나오는 결과겠지

그게 먹히니까


ㄹㅇ


이거는 영화가 아니라 다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