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lastorigin/25788650 1부

https://arca.live/b/lastorigin/49559852 전편


'오르카호에 거주할 때랑 달리 이곳 기억의 방주에서는 주인님과 칸 소장님을 포함한 앵거 오브 호드분들이 같이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주인님은 새로 오신 인간분들이랑 거주하신 때랑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주인님과 칸 소장님께서는..'




<하람이와 칸의 방>

(팡!!)앙!!♥ (팡)앙!!♥ (팡)여보!!♥ (팡)여보오오!!♥♥


언제든지 싸고 싶으면 싸도 되니까 싸라.


(팡!!팡!!팡!!팡!!팡!!)나와요!!♥ 이제...


뷰르르르르르르릇!!!~ 


하아아아앙앙!!!!♥


읏?!♥ 하아하아..


후우..기분 좋았다, 여보.


네..♥ 여보♥


훗, 당신도 기분이 좋아서 다행이군. (♥) (하람이를 안으며)



'안타갑게도 제 예상과 달리 두분은 이곳에 온 이후로 매일 밤 2~3번 한다고 언니들이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쉬는날에는 일어나시자마자 다른 사람들이 전부 일어날때까지 하고 있으시다니..부럽다.'


'그리고..'


(문틈으로 보며)우와~ 형부의 허리가 휘면서 가벼렀어.


  

(같이 보며)..대장 잘 하는구나.. '전에 아르망이 말한게 진짜 되네..'(1부 16화 참조)/......./대장님이 저렇게 격렬하시게..


(촬영하면서 자위하며)하앙♥ 대장님과  형부님께서 일어나시자마자 3시간 가까이 사랑을 나누시다니!!♥♥ 그리고 그런 형부님을 대장님이 철저하게 자신의 냄새와 표식으을 남겨 다른 이들이 절대로 넘볼수 없게..아흣!!♥ 나도 가버렷!!♥


야!! 할꺼면 니 침대에서 해!! 바닥에 냄새나면 니가 처리할거야?!


미안해, 스노우 패더. 아침부터 상스러운걸 보여줘서..


아니에요. 언니들이 인수인계로 알려주어서 알고는 있었어요. 물론 주인님의 신음 소리를 직접 들을줄은..


어..그래? '탈론 패더가 촬영하면서 자위하는건 눈에 안보인건가?'


끼이이익..


 

다들 일어났군. 잘 잤나?/일어나셨나요..


(재빨리 흔적을 지우며)네!! 대장님과 형부님은요?


 

우리는 잘잤다. 안그런가?/네, 여보..


'하아♥♥ 자신의 신음소리를 우리가 들었을까봐 안절부절하시는 형부님 너무 귀여워!!'


..대장, 형부랑 먼저 씻을래?


흠..땀 때문에 좀 찝찝하군. 먼저 씻어도 되겠나?


네, 두분이 씻는동안 저희가 아침을 준비할테니까 천천히 씻으셔도 돼요.


 

알았다. 그럼 들어가지./네...


끼이익..


왔다!! 케시크만 보았던 대장님과 형부님의 욕실 섹ㅅ!! 우리도 실시간으로 보게 될줄이야!!♥♥


 

왜 저를 언급하시는 겁니까?!/냅둬, 신경쓰면 니 머리만 아프니까 아침이나 먹자.


에이..설마 우리가 다 일어나있는데 하겠어?


이미 우리가 일어나있는데도 했잖아. 그리고 욕실이면 치우기 편하니까 섹ㅅ 하기 좋을껄.


아니.. 그래도 거기서 또 하는건 힘들잖아. 사령관은 거의 실신 직전이었는데 또 하는건..


나 셀러맨더가 저런 모습 보이는거 처음봐./어, 그래서 적응이 안돼..


여러분, 아침은 빵이라도 구워먹을까ㅇ..



하앙!!♥


저..지금 누가 말하신 거죠?


누구긴 누구야, 형부 신음소리잖아.


 

 드디어 대장님과 형부님의 욕실 섹../넌 입 다물어!!


<욕실>

미안, 내가 너무 세게 잡았군.


괜찮아요. 여보가 기분이 좋아서 그런거잖아요..♥


그래도 머리를 너무 세게 잡고 누르지 말아주세요. 물이 나오면서 밀착시킨상태라 숨쉬기가 어려워요.


알았다. 그리고 숨쉬기 위해 억지로 마신건 어서 뱉어라. 그건..


꿀꺽~


(칸의..물을 마시며)괜찮아요. 칸소장님도 제것을 만지고 마셨잖아요.


그럼 어서 씻고 처제분들이라..


꽈악..


여보?! 


.......


...네, 안아주세요.♥


쪼옥~♥ 쪼옥~♥ 찌꺽♥ 찌꺽♥


(당연히 엿보며)  하악♥ 하악♥ 들어가시자마자 대장님의 보ㅈ를 애무해주신것도 모자라 대장님의 물을 전부 마셔주시다니!!♥♥ 얼마나..세상에!!! 수유ㄷ딸이라니!! 모유를 먹이는 연습인가요?!♥♥ 하앙~♥♥자제분들과 형부님이랑 같이 먹여주신걸 상상하니..


일일히 설명하지마!!!


 

이렇게 보니까 형부가 아기같네./그렇게요. 몸집도 작으시니 대장님의 품에 안겨서 젖을 무신게..


왜 니들도 같이 보고 있어?! 게다가 케시크 넌 주방에 있던 애가  언제 보고있는거야?!


..........


...너는 보지도 않으면서 부끄러워하냐.


 

포티아에게 장어라도 가져와달라고 말해야하나? 보니까 하루종일 할거 같은데?


그 장어값은 누가 낼건데? 일단 10분만 기다리고 안나오면 뭐라 해야지. 아무리 흥분했어도 대장과 사령관만 욕실을 사용하는건 아니잖아. 


10분?! 너무 긴거아냐? 사령관의 신음소리를 더 듣는건 좀..


하자마자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정리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그 정도 시간은 있어야 하지않아? 불편하면 나가서 담배 피고 와.


그래야겠다..


갈거면 나도 끌고가줘. 여기서는 기계 팔을 못써서 움직이기 귀찮아.


넌 직접 걸어가.


(문을 열며)'설마 전부 일어나 있은데도 할줄이야..이제 사령관을 어떻게 보..'


어라? 아직 초인종을 안눌렀는데..


뭐야?! 니가 왜 여기에..무슨 문제라도 있어?


아뇨, 사이클롭스씨가 사령관님을 찾고 계서서 안내해준거에요. 


놀래켜서 미안하다. 짐이 용살자에게 할말이 있어..


<욕실>

(첨벙)흐응!!♥(첨벙) 흐응!!♥ (첨벙)흐으응!!♥


 

?!?!?!!/어라? 사이클롭스씨, 왜 제 귀를 막는거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왜 저 문앞에서 서성이고 있는거에요?


그게..저쪽이 화장실겸 욕실인데 안에 사람이 있어서 기다리..


하앙♥ 형부님께서 밖에 우리가 있어서 입에 수건을 문채 신음소리를 참고 있지만, 욕조의 물소리 때문에 오히려 대장님과 격렬한 섹ㅅ..


 

제발 조용히 해주세요!!!/닥쳐!! 그리고 또 자위하지마!!!


(이 상황을 보면서)보니까 탈론패더씨는 너무 급해서 손으로 막고(?)있는데, 나올거 같으면 공중 화장실로 가거나 옆의 숙소로 가서 부탁하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사이클롭스씨 제 귀에 손을 떼주시면 안될까요?


..............


...설마 눈뜬채로 기절한건 아니겠죠? 헌데 왜..


바로 손 떼줄테니까 조금만 기다리렴.


네..'솔직히 다 들렸고 언니들 때문에 알건 알지만 그냥 조용히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