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 특유의 안에서 느껴지는 존나 무서운 똘끼가 있음

통신교 때문에 옆에서 직접 봤었는데 스스로 제식 못지켰다고 기합받는 것도 보고
박수 칠때 두팔 벌려서 x자로 친다던가

육군 나팔소리 들리기 이전에 먼저 깨서 "그아아아아아아아아악—!!!! 소대 들어!!!!!!!!" 외치던게 아직도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