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2년전인가

첨 가보는데 묘하게 익숙한 느낌이 드는 동네였거든? 왠지 주위 가게에서 보이는 사람들이 다 아는 얼굴 같고 말이야

아무튼 그런곳에서 다니다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여자애( 귀여움, 은발임)이 갑자기 나한테 오빠 죄송해요! ㅇㅈㄹ하더니 입술박치기를 시전하더라

거기서 나도 모르게 혀까지 넣어버리니까 나한테 변태네 철남충이네 그랬는데...이거 내가 사과 할 일은 아니지?

지금은 우리동네로 와서 가끔 잘맞는 친구들끼리 여럿이서 철충 잡으러 다니더라...지금이라도 사과 해야하냐?

하 메리한테 혀 ㅈㄴ 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