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가 세력도 대놓고 우세하다고 하고 마리오네트도 만들 수 있는데 약점 극복이라고 한다면...


1. 다른 레모네이드 호출

- 얘 성격상 다른 레모네이드들이 친하니까 좋다고 올 것 같진 않고... 굳이 엮자면 무용 싸움 콜? 해서 감마부르기

2. 철충X마리오네트(바이오로이드)

- 이미 떡밥 자체는 존재했던 바이오로이드 철충 혼합체.

델타도 밀리는 것 같으니 나죽고 너죽자 하는 심산으로 충분히 시도할 수 있다고봄.

델타 능력 자체도 유전자 설계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어차피 쌓인 업보 더 쌓아봤자 10000에 100쌓는 수준이니까

게임 외적으로도 새로운 유형의 적을 만들 소재가 제공되니까 무난한 선택이라고 봄.

3. 빈집털이

- 의외로 가능성 있는게, 매번 전투에 오르카호만 주목돼서 그렇지 병력 자체는 상륙했던 대륙 곳곳에 분산해뒀다는 언급이 있었음.

델타가 이쪽부터 습격하면 오르카쪽에선 반 강제적으로 함정을 쳐놓았더라도 돌격해야하니까...

근데 이쪽 전개로 가면 11지 하나로 끝낼 수 있을까 싶고.


떡밥은 구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