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지들끼린 잘 뭉쳐도


다른 팀에는 괜히 한번 으르렁거리는


방구석 여포 같은 느낌에다가




학창 시절 '착한 일찐' 표방하면서 주변 애들 챙기는 모습 보여주는 여자 일찐 무리 느낌 있었는데


그냥 뭔가 시골잡종똥개가 되어버렷슴




유기되서 보호소에 구금되어 있는 정신병 걸리기 일보 직전 피폐한 똥개 새끼처럼

위태로운 면이 있는 애들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령관 극태쥬지로 치료가 되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어 많이 둥글어진 모습이



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