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반려동물하나 키울 재간 안되는건 둘째치고, 능력은 둘째치고 인성적으로 나한텐 불가능할것 같음.


특히나 결혼생활 같은건 우리 부모님 보면서 거의 학을 떼다싶이 해서, 내가 저지르건, 당하건 둘 중하나에 걸리기 싫어서라도 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 그냥 안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