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오늘 더 싫어할 이유가 생김.

평택에서 서울로 차 끌고 가는중 길 ㅈㄴ 막힘.

근데 내가 1차선에 있고 내 1시 방향 2차선 으로 흰색 suv가 창문으로 연기 뿜으며 감.

으 시발 흡연충 하면서 창 밖으로 재 터는 꼬라지 보면서 가는데,

이 샛끼가 꽁초 던졌는데 내 차 본 넷 ㅡ 앞 유리 ㅡ 차 위 순으로 튕기며 날아감.

안그래도 얌체새끼들이랑 정속주행충 때문에 개빡치는데 이새끼가 결국 터트려줌.

클락션 울리고 쫒아가려는데 어찌된게 2차선만 쭉쭉 뚫리면서 이 시발롬 놓침.

제발 가다가 사고나기를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