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충과 별의 아이의 섬멸이 머지않아 곧 인류재건의 황금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래서 사령관은 곧 끝날 전쟁과 함께 인류를 위해 우수한 정자와 난자를 선별하고 추출하는 과정을 준비하며 매일을 바쁘게 지내고있었다.그리고 인류가 재건이 되는 빠른 시일내에 모든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인간과 동등한 권리와 자유를 줄것이라 공표했다. 곧 오르카호는 끝날 전쟁과 자신들이 얻을 자유에 사기가 올라갔고 마침내 전쟁은 오르카호의 승리로 끝이나게 되었다. 



3년후 



사령관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시원한 섹스를 마치고 쉬고있었다 . 이제막 불을 끄고 잠에 들려는 순간 탈론패더와 토모가 사령관 실로 처들어와 사령관에게 말했다. 


"사령관! 당장 나를 임신시켜야해!" 


갑자기 찾아와서 하는 소리가 임신이라니 .. 사련관은 그냥 침대에 앉아 일행을 멍하게 바라보았다.


" 사령관 사령관 ! !!! 우리에게 자유를 준다면서!! 그럼나는 사령관의 정액으로 임신할 자유가있어!! "


토모는 자유라는 개념을 잘못 이해한것인지 막무가내로 옷을 벗고 사령관의 침대위로 달려들었다. 옆에있는 탈론패더는 마치 가관이라는 듯이 즐거운 표정으로 사령관과 토모를 캠코더로 촬영하고있었다. 


"사령관! 금방!! 금방 끝날거야" 


사령관은 발정이나 붉게 빛나는 토모의 볼을 두손으로 감싸고 눈을 바로보며 말했다.


"토모 " 


"..." 


순간 무언가 진지한 분위기가 형성되며 토모와 사령관 사이에는 잠시 짧은 정적이 흘렀다. 이때 토모는 사령관이 자신에게 키스를 하리라 생각하며 살며시 눈을 감았다. 하지만.. 


"자유라는건 말이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 누려야 하는거야" 


이말과 함께 토모를 성난아이 다루듯 머리를 몇번 쓰다듬으며 사령관은 잠을 청했다. 자신의 예상이 빗나가고 신경조차 쓰지 않는 사령관에 토모는 실망하고 주춤거렸다. 하지만 그것은 곧 사령관에 대한 분노로 바뀌었고 그녀는 옆으로 누운 사령관의 얼굴을 붙잡고 자신과 눈을 마추었다.


"아잇 씨팔 꼴받게하네! " 


토모의 이말에 사령관은 놀라 벌떡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다. 토모가 이런말을 할것이라고는 정혀 예상하지도.. 그리고 상상조차 하지못한 사령관이었기에 토모를 대리고 병원으로 대려가려했다. 분명히 큰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사령관은 서둘렀다. 곧 그 상황을 눈치챈 토모는 사령관의 손을 붙잡고 말했다.



"사령관 ! 멸망전에는 미투운동이라는 것이 있었다고하는데! 지금 인류가 재건되고있는는 상황에서 미투운동 당하면 괜찮겠어??" 


이런 토모의 악날한 말을 들은 사령관은 정말 어이가 없어서 순간 벙쩌 있을수 밖에없었다.그리고 생각을 해보니 한창 인류재건을 위해 바쁜시기에 그런 불미스러운 것으로 조사를 받게된다면 인류 재건과 현재 태어나 있는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리라 생각하며 토모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앞섯다.


"토모.. 대체 무슨?" 


사령관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 토모는 기습적으로 사령관의 입술을 탐했다 .


"사령관 가만히 있어 금방끝난다고! " 


토모는 손에 침을 뱉고 사령관의 자지에 침을 주~욱 늘어 트리며 문지르곤 바로 자신의 보지에 삽입해버렸다. 


"아앗.. 토모 뭐하는 짓이야!! 이건 강간이야!!! " 


사령관은 그런 토모의 불온안 행동을 지적하려했지만 그런건 안중에도 없는 그녀는 곧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음미했다. 



"핫! .응! 앙! 흐앗! " 


계속 달아오르다 못한 토모의 허리는 처음에 m60경기관총과같은 박자에서 전기톱같은 mg42기관총같은 엄청난 허리놀림으로 자지를 마구잡이로 마찰시켯다. 순간 파도처럼 밀려오는 쾌락에 사령관은 정신이 아찔해 겨우 정신을 유지할 정도였다. 


"윽... 토모..제발." 


사령관은 겨우겨우 숨을 몰아가며 토모에게 말을 걸려했지만 이미 토모는 정신이 너무 고양된 나머지 오직 번식에대한 열망만을 맹목적으로 수행하는 섹스 머신이 되어버린것 같았다 . 도무지 의사소통을 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사령관은 토모에게 다음날 점심이 될때까지 강제 착정을 당하고말핬다. 


해가 중천에 뜰때쯤 토모는 반창고로 자신의 질구에서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고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문밖으로 향했다. 짜일때로 짜인 사령관은 기력이 없이 다쓰고 널부러진 딜도마냥 침대에 힘없이 몸을 누이고 있을 뿐이었다. 곧 문을 닫으며 토모는 말했다.


"사령관 내일 밤도 잘부탁할게! 시원치 않으면 미투운동 당하는거야! 처신잘하라고? " 


곧 문이 닫히고 사령관은 눈물을 흘리며 이불을 뒤집어 썻다 


"바이오로이드도 인류도 다 내가 다시 재건한거라고!!! 자유도 내가준 선택이었다고!!! 다!! 다!! " 


사령관은 답답함과 억울함에 가슴을 치며 하염없이 눈물을 삼킬뿐이었다.  




다음날 저녁 


토모는 약속시간에 사령관실 문을 열고 방을 살폇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사령관은 보이지 않았다. 


"하아...갑자기 꼴받게하네.." 


토모는 화가나 오르카넷에 사령관에게 강제로 겁탈당하고 임신 강요를 받았다고 글을 올리려던 찰나 방으로 누군가가들어왔다. 순간 사령관인줄 알고 뒤를 돌아본 토모는 금새 실망했다 들어온 것은 탈론패더였다. 


"여어 패더 어서오고" 


"오 토모 왜 죽상이야"


"하아.. 사령관이 약속을 어기고 꼴받게 하잖아" 


"그럼 떨이나 하나 할래? "


탈론패더는 휴대용 패드를 꺼내 그동안 수집해온 av를 보여주며 바이브래이터를 꺼냇다


"좋지" 


토모는 탈론패더가 주는 바이브레이터를 받아들고 함께 영상을 보며 바이브래이터로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쾅! 


막 절정에 달하려는 순간 누군가가 문을 발로 차며 들어왔다 그것은 사령관이었다. 하지만 그새 시선은 그 뒤로 향했다 사령관의 뒤에는 무언가 거대하고 흉측한게 검은 복면을 쓰고 서있었다. 하지만 거대한 체구와 뱃살로 금방 라비아타라는것을 알아차렸다.


"라비아타??? 왠일로??" 


토모가 말을 끝을 새도 없이 라비아타는 육중한 주먹으로 토모의 배를 가격했다.


"커-헉!" 


육중한 체중과 힘이 그녀의 배를 강타했기 때문이었을까? 어제 모아두엇던 정액이 붙여둔 반창고를 뚫어버리며 물총처럼 뿜어저 나와 사령관실을 적셧다. 그런 순간에도 토모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령관과 라비아타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으으...라비아타 우린 같은 바이오로이드잖아 어째서 공격하는거야?" 


그 말을 하길 기다렸다는 듯 라비아타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그건 내 자유잖아" 


그 한마디에 토모는 어재 자신이 한 모든 말이 대자뷔처럼 떠올랏고 곧 적반하장으로 사령관에게 따졋다.


"사령관! 내가 미투운동 할까봐 나를 제거할려는거야?? 지금이거 탈론패더가 다 찍고있어!!! 성폭행에 청부암살 죄목까지 추가해서 싹다 조져 줄거야!!!!" 


토모는 아픈 배를 간신히 감싸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그러곤 바로 탈론패더의 pda로 영상을 업로드 하려했다. 


"패더!! 얼른 영상을 업로드시켜!!! " 



탈론패더는 고개를 끄덕이고 제빠르게 영상을 업로드하려했다 


"캬야 .. 성능확실하구만!" 


이것을 지켜 보며 감탄을 한 토모였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못했다 곧 패더가 업로드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무언가 지나가며 패드를 낚아채 가버렸다. 모두가 놀라 그것을 찾으려 했지만 너무 빠른 나머지 찾는데 1분이나 걸렸다 곧 그들의 눈동자가 멈춘곳은 신속의 칸이었다. 탈론패더는 놀라 그녀에게 말했다.


"에엣?? 대장 대체 왜 이러는거야 우린 전우잖아!! "


칸은 패드를 사령관에게 건내주며 토모와 패더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말했다. 


"사령관또한 한때 전우이고 우리 지휘관이었다.. 그리고 내 남편이지.."


"하아.. 씨팔" 


토모와 패더는 체념하듯이 한숨을 내쉬었고 곧 재판장으로 끌려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