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설정상 그냥 잠수함에서 숨만 쉬는거로 연명하던 애들이


식사나 인간적인 복지처우 개선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그뒤에 나올 스토리에서 


"얘네가 그런 행사 할 여력이 있음?"같은 아쌉 


완전 차단할 수 있게 


스토리적 밑바탕을 세운 나름 기념비적인 첫 이벤트인데


스토리가 너무 병신같고 철충남 대사가 유치해서


밥투정 하는거로 밖에 안읽혀서 욕먹게 되어


안타깝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