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디테가 황금사과 받고서 "넌 나중에 그리스 최고의 미녀랑 사랑하게 될거임"이라고 말해서 나름 부심 같은게 생긴게 아닐까

물론 그걸 감안해도 파리스가 씹쌔끼인 건 변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