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존나게 비쌋는데 그래서 일부러 라면을 끓일때 스프 반만넣고 나머지는 빨래집게로 찝고 보관해두다가 배고플때 라면사리 (라면 반값도안함) 사다가 남은 스프 넣고 끓여먹고 막 그럈다 그러다가 라면사리 살돈도 없으면 그냥 잔치국수 면사다가 우려먹고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