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그나마 좀 살리려면 하츠나 말고 다른 카엔이 코요리랑 짜고친 짜잔 코요리의 릭트쇼였읍니다! 하면서 우당탕탕 적응기라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함

1부에서 현실에 치여서 힘들어하던 친구가 코요리랑 짜고 자기 원래 성격 찾아서 어휴 저 년이 그럼 그렇지 하면서도 잘 따라주고 콘챠는 또 공주님 역할이라니까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니고 기분도 좋아서 따라가고

사령관이 콘챠 찾아서 데리고 가려고 하니까 짜잔 그건 콘챠가 아니라 원숭이야 하면서 릭트쇼 시즌2 찍어주고

대신 저기서 선택지 주면서 콘챠가 아닌 것 같아, 콘챠를 데리고 가자 하는 식으로 나눠서 원숭이 들통나거나 원숭이 데려가는 식으로 나눴으면 해

사건 전말 들통나면 콘챠는 사령관이 너무 일에 치인 것 같아서 소소하게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혹시 꼬움? 하고 코요리는 또 여기저기서 금화든 뭐든 돈 될 것들 모으다가 금삐까 아자즈 보고 워메 저 씨발년 몸뚱이가 죄다 금이여 하면서 납치 각 세우면서 엔딩 잡고 하츠나 말고 다른 카엔은 저 저 미친년 금하고 바이오로이드도 구분 못하냐 하는 결말로도 괜찮지 않나 생각도 들어

깜빡하고 서두에 안썼는데 사령관이 텐가이 안해보고 코요리 출연작 안봤다 해서 코요리의 릭트쇼 준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