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인구가 없으니


언제오냐 결혼은 했냐 애는 있냐 


이런거 존나 물어보고 텃세나 마을발전기금 이런거 물어보니


뭔 헛소리냐 하던 사람들 많던데


어떤 양반은 면사무소 데려가서 면장한테


우리 동네로 오려고 땅알아보고 있는 사람이니까 잘해달라고 인사하는 사람도 있더라


시골 케바케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