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아파트 공사현장에 함바집에 배달갔었는데

옆에서 익숙한 러시아말이 나오길래 슥 보니까 러시아사람처럼 생기기도 해서

눈마주쳤을때 헬로 쁘리비엩 하니까 겁나웃던데

막 알고보니까 우크라이나 사람이면 어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