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내가 쓸돈 30만원빼고 2년간 꼬박꼬박 바쳤는데


이 시발놈이 나랑 엄마가 저축한다고 


지가 버는건 흥청망청 쳐쓰고 다녔더라


그나마도 모자라서 캐피탈에서 야금야금 빚까지 져가면서



한놈이 벌면 한놈은 까먹는다는건 불변의 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