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와서


난 영등포 말로만 들었지 ㄹㅇ 조선족들이 많나?


싶었는데


집앞 마라탕집은 사장님이 중국어밖에 못해서


따님이 주문받으시고


밤에 창문열면 중국어로 고성방가 소리가 들린다거나


지하철 역 가보면 한국어가 아니라 이질적인 다른 언어가 얼핏얼핏 들리고...


오니까 체감 확 됨.


ㄹㅇ 좀 무섭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