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버지께서 나한테 해줄거못해주고 키워서 늘 미안했다고 나중에 말씀하시는데 뭔가 기분 먹먹해지더라

한편으론 하필 그때 내가태어나서 집에 민폐덩어리가 된거같은 기분도들고

지금도 딱히 편하게 사는 처지는 아니긴한데 참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