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던 친구놈 안와서 무슨일인고 했더니

친구 아버지 사업망해서 술 드시고 차몬다음에 저수지에 들어가심

그래서 집안 풍비박산 근데 이런집이 반에 한 너댓명씩은 있었고

엄니가 했던말이 아직도 생각남

아들 우리나라가 지금 많이 아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