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종종 떠내려오는데

철책 인근 청소하러 나갔다가 껍데기만 있는거 주움


마침 옆중대에 진급 늦어져서 우울해있던 중사(진)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발견해서 보고까지 한걸로 해서

표창 받게 해줌

몇달뒤에 중사 단거보면 애초에 조만간 진급할 예정이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