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아자아자 아자젤!!을 반드시 하루평가란에 끊임없이 적었다.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아자아자 아자젤!!을 써왔다.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으로 아자아자 아자젤!!을 쓰는 날이다. 어제 동국대 수시로 떨어지고 멘탈 나가서 하루종일 울었다. 그래도 최저있는 보험용 대학교 2개라도 가야 그나마 희망이 보이지 않겠는가... 경희대랑 건국대는 곧 결과 나오고 그 2개는 꼭 붙기를 희망한다. 전능하신 아자젤님의 가호로 수능에서 최저 3합 10 맞추고 돌아온다. 다들 응원해줘!!


아자아자 아자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