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다가 아니라 이겨야한다


올해 kt란 팀의 키워드는 낭만이라고 생각하면 dk의 팀 키워드는 증명이라 생각함


스프링 무력하든 5꽉가든 중요한 게 아님 올해도 5등 정규 마무리한다? 캐니언이 디플러스 나간 이유만 계속 증명하는 거임


지금 디플팬은 캐니언이 디플 나간 이유를 부정함과 동시에 쇼메가 디플에 남은 이유를 보여줬으면 하고 싶은 거임 일단 좇같은 서부 판독기 타이틀 벗는 게 첫 번째로 생각하고


물론 kt야 저니맨이긴 해도 팀에 좋은 기억이 많은 비디디 데프트, 22듀의 낭만을 원해 온 팬들, 데프트가 직접 얘기한 마지막 시즌(아닐 가능성 매우 낮긴 함 당장 올해 운 진짜 좋아서 1년 더 뛰었다고 얘기했으니) 감안하면 kt의 동기도 무시 못 하는 데 디플러스는 이번에도 지면 매우 타격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