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챈이 주요챈에 박혀있게 된 기념으로 팁 하나 쓰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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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롤 할때 상대방이 비겁한 수인 타워 쉴드를 사용하게 되면 이런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숙련된 조교인 케이틀린의 시범을 보자.

저때 타워 쉴드를 쓴 상대가 개피였다면 케이틀린이 일반이나 랭겜에서 갈고리를 수십개는 먹을 상황이었다.

그러면 이걸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 설정 - 게임 - 단축키 - 스킬과 소환사 주문 - 기타 - 챔피언만 조준

└ 설정 - 게임 - 단축키 - 플레이어 이동 - 플레이어 이동 공격 클릭/플레이어 이동 공격

※ 지금 위의 사진들은 내가 설정을 해둔 상태라 너네들과 키가 다를 수 있음.

이 두가지 기능을 사용하면 나도 웃고 팀도 웃고 상대방은 더 웃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1. 챔피언만 조준

간단하다. 저 챔피언만 조준 키(기본 키: `)를 꾹 누르고 있으면 그동안 챔피언만 칠 수 있다.

당연히 자기가 자주 누를 수 있는 부분으로 키 설정을 해두면 더 편하게 쓸 수 있다.

└ 설정 - 게임 - 게임 - 게임플레이 - '챔피언만 조준' 활성화/비활성화 옵션으로 간주

※ 인게임에서만 설정 가능.

꾹 누르고 있는게 싫으면 저 설정을 키면 된다. 한번만 눌러주면 다시 누르기 전까지 챔피언만 칠 수 있다.

이제 숙련된 조교 케이틀린의 시범을 보자.

정확하게 포탑을 눌러도 앞무빙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타워 쉴드를 쓰더라도 백발백중으로 얻어맞는 연습용 봇을 볼 수 있다.

2. 플레이어 이동 공격 클릭/플레이어 이동 공격

이 쪽은 카이팅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위의 사진 기준으로 A를 땅에 찍으면 제일 근처에 있는 타겟을 향해 알아서 공격을 한다.

X를 누르고 땅 중에 원하는 곳을 클릭하면 마찬가지로 제일 근처에 있는 타겟을 향해 공격을 한다.

두 경우 모두 숙련된 조교 케이틀린의 시범을 보도록 하자.

└ A키 (플레이어 이동 공격 클릭) 사용

└ X키 (플레이어 이동 공격) 사용

취향에 맞는 방법을 사용해 포탑 치고 갈고리 수집 금상을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