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소설이라 해야하나?

아에 말도 안되는 상황을 현실에 자연스럽게 적용해서 풀어나가는 소설이 좋아요.

근데 아에 판타지스러운건 말고.

한강의 내 여자의 열매나 서유미 스노우맨, 구병모 아가미, 카프카 변신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