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분위기상 어쩔 수 없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국의 퀴퍼는 퀴어 축제 가 아니라 퀴어 시위(?)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물론 반대하시는 분들이 앞에서 시위를 하고 계셔서 더욱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는걸수도 있지만
뭔가...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있어요'보다는 '우리도!!! 여기!!!! 있어요!!!!!' 같은 느낌
(글쓴이는 퀴퍼에 가본적이 한번도 없고 퀴퍼 영상을 구경하면서 섣불리 내린 판단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 끝나면 꼭 한번 가보고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