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있잖습니까.

불순한 목적으로 들어가도 됩니까(엄근진)!!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나... 싶어서여

자만추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빠른 접촉 경로(?)가 아닐까 싶어서...

뭐 그런 목적(?)이 아니라도 동아리 들어가 보고 싶기는 해서 겸사겸사(...) 크흠. 어려서부터 좀 진보적인 단체? 라고 해야 되나요 비주류가 모이는ㅋㅋㅋ 그런 쪽은 익숙하긴 한데 막상 제대로 활동 해 본 적은 없어서여;

코로나 끝나면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고 싶기는 한데 제일 가깝고 편한게 대학 동아리 아닐까 싶어서요.

실제로 만나서 얘기도 해 보고 싶고...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좀 확실히 알고 싶고 그러네요.

Ps

이미 머릿속으로는 멜로 드라마 한 세 편 찍었습니다ㅋㅋㅋ(본인 INFP)

아 갑자기 MBTI 얘기가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