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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이라곤 화장하고 가발밖에 해본적없고 가끔 여동생 교복 가져와서 입어보고그러는데 

가끔 샤워하다보면 내 성기보고 토하거나 목소리 듣고 거북해진다거나 평평한 내 가슴이 커졌으면 좋겠고, 현재 자위도 뒤쪽으로 쑤시는거 말고는 안함(하위 암컷절정) 근데 범성애자 여자친구 사귀고 나니까 걔가 좀 부럽더라고. 나랑 다른성기를 가지고있고, 가슴이 나오고, 머리가 긴걸보면 항상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오늘도 샤워하면서 내 성기보고 우웨엑 하면서 토했고, 청소년 성소수자상담 X동 이라는데에서 조언을 받기도 하고 별짓거리 다해봤는데 이놈의 디스포리아는 사라질줄 모르더라... 이거때문에 성별정체성에 혼란이 심해...난 도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