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남친 군대에 있으니까 연애를 해도 너무 답답해

전화통화같은거 할때 평소에는 잘해주던 사랑해 같은거 못들으니까 크리스마스나 그런 기념일에도 오글거리는 선물 당당히 왕창보내서 오글거림 풀어택박고 싶은데 그런것두 안되고

뭐 그만큼 휴가나 외박나올때 군대가기전보다 엄청 각별해진거 같긴한데 그놈의 성별이 ㅅㅂ 뭔 상관이라고 이러는지...

여자였으면 지금 우리 잘생긴 남친 만날 기회도 없었긴 했을텐데 요즘 이거 때문에 너무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