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성소수자가 아니라도 오는거보고 글한번 써봄.

아마도 여기 자주오진 않을듯. 이유는 본문 읽어보면 알듯.


우선 50이상. 40이상에서도 상당수는 성소수자에게 적대감까지 보이고 있고, 1020경우는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반응 까지 나온다. 라고 알고 있을꺼야.

하지만 여기엔 숨은 함정이 있다고 보는데,

직접 성 소수자들과의 대화를 통하며 직접적으로 느끼고 지지 혹은 적대하는 자들은 매우 적다는점이야.


즉. 성소수자에대여 격어본사람보다는 보편적인 그시대의 사상이나 언론, 교육이 강하게 적용된다는거지.

즉. 50이상에게도 '우리도 크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다른 성벽중 하나 입니다'하면서 다가가면 그들의 적대감마져 누그러 트릴수 있다고봐.

그들의 적대감은 대부분 이상한곳에서 와전된 부분이 심하거든. 

그나마 호의적인 1020의 경우도 마찮가지야.

그들의 호의는 '난 성소수자가 좋다.'도 아니고, '격어봤더니 괜찮은 사람들이더라'역시 아냐. '그들 역시 사람이다. 성적 취향이 다르다고 인권수준의 차별은 안된다.'에 가깝지.

더욱 가까운 사실은 아마. '내일도 아니고. 관심도 없다. 그져 선택하라면 차별은 해선 안된다 본다' 일태고.


성소수자가 원하는 부분은 아무런 차별을 받지 않는것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서도 아웃팅을 해도 마치 동물원처럼 구경하는 시선 없이, 피하는 사람 없이 한명의 인격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 이거잖아?


그럼 일반인들에게 '헤치지 않아요. 그냥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사람중 하나입니다.' 부분을 어필해야 한다고 봐.


문제는 거기서 발생해.

왜 성소수자 행사에는 헐벗은 남녀, 자극적인 사진이 함깨하는거야? 그 어떤 만남행사도 비키니입고 참여하진 않고, 어떠한 시위에서도 탈의 퍼포먼스는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모피상품 금지퍼포먼스 처럼.

성소수자 퍼포먼스라면 남장, 여장 이면 충분한걸 굳이 헐벗고 가죽옷들이 나와야 할 이유가 없다는거지. 

사람들은 자극적인 부분을 더 기억에 남겨. 아니 사람이 아니라 동물은 다 그래. 그게 생존 본능이니까. 일부 성소수자의 과한 퍼포먼스에 대중의 시선은 성적기호의 다름에서 변태로 바뀌는거라고.


더큰 문제는 여기서 나와.

저러한 과도한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에 대하여 내부자정노력이 없는거 까지는 뭐라 안하겠어. 다양성을 인정하고 추구하는 곳에서 어떤사람을 '과도하다'면서 배제한다는것도 이상하니까.

다만 왜, 저런사람들을 일부를 넘어서 주역, 지도부삼냐는거지.

이걸 볼때 대중의 시선이 성소수자도 차별받지 말고 군역을 할수 있다. 그들 역시 우리의 이웃이다. 라고 보일까?

아님 역시 게이는 군생활시키면 안된다. 그냥 2등시민 취급해라. 가 될까?

저런 사람들이 게이의 수장이야. 일부 같은게 아니고.


성소수자들이 행동해야할 부분은,

'포니테일한 슬림한 여성 좋아하는 박모군도,

근육질에 키가큰 남성 좋아하는 김모군도. 같은 사람입니다.'

라는 어필로 사회 구성원으로 녹아들어가야지,

'정부는 항문성교에 특혜를 줘라'는 절대 아니거든.

근데 지금 성소수자 모임의 수장은 절대 후자야. 반감을 생성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