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그냥 내가 음지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지낸다는거에까지 지랄하는 사회는 아니였음 좋겠어. 나도 솔직히 개쓰레기 같은 사람이고 차별과 혐오로 똘똘뭉친 사람이라 그런 대단하고 혁명적인건 원치 않아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의 최소한의 존중은 해줬음 좋겠다는거지. 다른 사람 눈에 안띄고 그냥 둘이서 조용히 사랑할건데 이게 얼마나 반인륜적이라고 그 난리을 치면서 허락을 안해주는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