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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얼라이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적지도 않을 거라고 봄


스스로가 성소수자라는 것을 알기까지의 과정이 꽤나 길고 복잡하기도 하고 그중에는 개인적인 이유로 자신이 성소수자가 아님에도 성소수자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분명 있을테니까 물론 그게 잘못된 건 아님 앞서 말했듯이 자신이 성소수자이길 깨닫는 과정이 길고 복잡하니까


하지만 동병상련이라고 자신이 성소수자가 아님을 깨달았음에도 한때 비슷한 고민을 했던 성소수자와 가깝게 지내며 얼라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봐 반대로 그걸 흑역사라고 생각하고 반성소수자가 되는 경우도 있기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