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두딜도나 장착딜도 사용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그러한 장면이 있는 작품은 따로 서술해두도록 하겠음
 * 수록된 작품들에는 모두 남자배우 등장이 일절 없거나 기껏해야 비중 없는 엑스트라 정도로 얼굴을 비추니 염려하지 않아도 됨
 * 제목은 굳이 안 써둠(일본산 문물은 제목이 너무 긴게 흠이다) - 정 궁금하면 구글에서 검색하셈

렞동 추천 1편: https://arca.live/b/lily/35425252
렞동 추천 2편: https://arca.live/b/lily/35570168

오랜만이다

근 1달 만에 다시 글을 써보는 것 같구만

이번에는 가볍게 11월과 12월에 나온 똘기넘치는 작품과 앞으로 나올 작품들 중 볼 만한 것들을 추천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함

그런데 왜 하필 11월과 12월이냐?

이 기간동안 유독 특이한 작품이 많이 나왔기 때문

아무튼 이런 연유로 전에 비해서 분량이 아주 많이 짧을거임 ㅈㅅㅈㅅ

아직 출시하지 않은 작품의 경우 Fanza와 avdbs에 기재된 내용과 스틸컷, 트레일러에 기초하여 소개하였음을 미리 밝힘

1. NHDTB-599

간만에 내츄럴 하이에서 진짜 신박한 컨셉의 렞동을 내놓았다

간단히 말해, 목욕탕에 찾아간 공이 거기서 심부름을 하는 주인장의 JK 딸과 강제로 보빈 뒤, 그것을 빌미로 협박해서 자기 친구들을 차례차례 불러내게 시킨 다음 그 친구들과도 전부 보빈다는 내용

공에게 알몸사진까지 찍혔던 터라 별 다른 저항도 하지 못하고 자기 친구들이 공에게 보벼지는 광경을 뒤로 한 채 망이나 보는 신세가 된다

영상 지워주세요
- 그래서 친구 불렀어? 빨리 안 부르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알았어요. 17시에 부를게요.
- 그래 잘 부탁해
친한 친구니까..(이후 문자는 공이 씹음)

왜 수가 자기 알몸사진을 공에게 스스로 보냈느냐 하면, 공이 수를 범하고 나서 수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자기 번호로 전송했기 때문

참으로 깨알같지만 치밀한 디테일이다

중간에 장착딜도, 쌍두딜도 나옴

TMI: 수 역할을 맡은 배우 중 한 명인 "와타나베 마오"는 현재 일본의 명문 대학인 와세다 대학의 문학부에 재학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故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과 머나먼 동문이기도 하다(와세다大 상학과)

2. RCTD-432

JK를 위한 젖꼭지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한 여의사가 나오는 작품

손으로 자극하는 것 부터 시작해 바이브와 집게까지,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JK들의 가슴을 유린한다

JK 역시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검진'에 당황하며 계속해서 이거 남들도 다 하는거냐고 묻지만, 그렇다고 말하는 의사의 대답에 순순히 자기 가슴을 허락함

이윽고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쾌락에 어느새 가랑이가 축축해져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젖꼭지 자극 위주로 절정까지 가는 전개를 좋아하면 강력추천함

3. LZDM-045(12.08 출시 예정)

이웃집 유부녀(공)의 집에 초대된 어느 JK(수)

수는 아무것도 모른 채 공이 대접하는 햄버그 스테이크를 먹지만, 사실 그 안에는 공이 몰래 미약을 넣었다..

이윽고 약의 효과로 점점 달아오르는 수의 몸을 공은 놓치지 않는다

설명에 의하면 공과 미약 보빔을 (억지로) 실컷 즐긴 수는 그때의 쾌락을 잊지 못한 채 다시금 공에게 찾아가게 된다고 함

미약 강제 보빔의 경우 내츄럴 하이에서 <미약 레즈 치한>시리즈로 여러차례 다룬 적이 있었으나(전편 참조), 옴니버스 형식이였기 때문에 스토리의 깊이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했었음

그렇기에 이 작품에 대한 기대 역시 큼

4. AUKG-528(12.07 출시예정)

겉보기에는 수수해 보이는 JK가 거리에서 우연히 본 연상의 여성에게 끌리게 되고, 급기야 스토커로 돌변해서 그 여성을 자기 아지트에 납치ㆍ감금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 납치당한 여성 역시 JK 못지 않게 범상치 않은 인물이였으니..

공식 사이트의 설명은 대충 이정도인데, 스틸컷과 트레일러를 봐도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좀처럼 감이 안 잡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