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들 사거리 싸움 사이에서 근딜들은 늘상 뒷전...

•'믿고 맡겨준다면 원딜 분쇄기 역할 확실히 해낼 것' 다짐


경선 출마를 선언한 매그너스 후보

 [뉴 루미아 일보 / 나타폰 기자] 매그너스 전 근딜향우회장이 '2024 생존자들의 선택' 항구을 선거구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매 후보는 3월 21일 메인 로비 채팅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원딜들 사거리 싸움에서 근딜들은 늘 뒷전이었다.", "믿고 맏겨주신다면 원딜 분쇄기의 역할을 제대로 해, 항구의 초반 폐사 문제와 이니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매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치며 원딜파 대표 기자인 마르티나를 지목하며 "이 몸의 질주를 막을 수 있는 놈이 있을 것 같나" 라는 제법 수위 높은 발언을 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매 후보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